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중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File Name: senior_jobs

한세대학교와 군포문화재단, 군포시니어클럽이 지역사회 신중년층의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한다. 신중년층의 사회 재참여와 경제적 자립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의 좋은 사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섬유패션디자인을 활용한 교육과 일자리 제공이 핵심 내용으로, 이를 통해 신중년층이 새로운 경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자간 협약 체결

한세대학교는 군포문화재단, 군포시니어클럽과 함께 지역 사회공헌 활동과 신중년층을 위한 직업 교육 및 일자리 창출을 골자로 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신중년층의 인생 2막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협약식은 군포문화재단 군포시 평생학습마을의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으며, 한세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이규진 학과장, 군포문화재단 김현량 관장, 군포시니어클럽 김종철 관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섬유패션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패브릭 제품 개발과 관련된 일자리 창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신중년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공간 제공
  • 패브릭 제품 개발을 통한 신중년 일자리 제공
  • 신중년층의 사회 재참여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
  • 노인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모델 구축
  • 관련 기관의 홍보 및 마케팅 지원

군포문화재단과 군포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 기반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신중년층에게 안정적인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군포 지역 신중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역할 확대가 기대된다.

신중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직업 교육과 일자리 창출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신중년층의 고용 문제 해결이 중요한 사회적 과제가 되었다. 현재 많은 신중년층이 은퇴 후 재취업을 고려하고 있지만, 일할 기회 부족과 적절한 직업 교육 부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질적인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섬유패션디자인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신중년층이 자신의 능력을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세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과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여, 신중년층이 패브릭 제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작된 제품은 군포시니어클럽을 통해 유통되거나 지역 사회 공헌 활동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군포문화재단은 평생학습마을을 활용하여 교육 공간과 지원 인프라를 제공하며, 군포시니어클럽은 일자리 매칭 및 제품 판매 채널을 담당한다. 이러한 협력 체계를 통해 신중년층이 지속적으로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다.

각 기관의 역할 분담은 다음과 같다.

  • 한세대학교: 실습 교육 및 패브릭 제품 개발 프로그램 운영
  • 군포문화재단: 교육 공간 및 학습 지원 인프라 제공
  • 군포시니어클럽: 신중년층 일자리 연계 및 제품 유통 지원

이를 통해 신중년층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경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다.

한세대학교의 미래 비전과 지역사회 역할

한세대학교는 최근 ‘Soar High! Reach Higher!’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SOAR’ 전략을 통해 사회적 가치 제고를 중요한 목표 중 하나로 설정하고 있다.

SOAR 전략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S (Student Success) 학생 성공 실현
  • O (Organizational Excellence) 대학 경영 고도화
  • A (Academic Innovation) 미래 인재 양성
  • R (Raising Social Values) 사회적 가치 제고

이번 협약은 SOAR 전략의 ‘사회적 가치 제고’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지역사회 내 신중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세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교육과 일자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신중년층이 사회적 역할을 계속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결론

한세대학교, 군포문화재단, 군포시니어클럽의 협력은 신중년층의 인생 2막을 지원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신중년층이 자신감을 되찾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중년층은 섬유패션디자인을 활용한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경력을 쌓거나 직접 제품을 제작해 판매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지역사회 역시 신중년층의 사회 참여가 확대됨으로써 더욱 활기찬 경제 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 모델이 더욱 확대되고, 각 지역에서 신중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늘어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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