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Trend 의 선두, JOAs에서 GPTs 만들기 도전 기록을 여러분들께 공유하고 그 노하우 일부를 공유합니다.
조아스의 블로그 포스트 작성 도우미 GPTs 보기 :
현재 조아스의 블로그 도우미 GPTs는 오픈 AI GPTs 스토어에 노출 중입니다.
나만의 GPTs 만들기 서론
GPTs는 챗 GPT, 그러니까 GPT 기반 시스템 내에서 마련된 또다른 커스텀 GPT들이라 보면됩니다. GPT자체가 다양하고 방대한 채팅 기반 인공지능형 툴 이지만 워낙 방대한 분량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를 학습하고 인공지능의 힘으로 박학다식의 생성형 정보를 만들어내죠. 그러나 특정 분야, 특정 기능에 대한 맞춤형 기능으로 까지 활용되기에는 상당한 학습정보와 경험자의 훈련과정이 필요하죠.
특정 분야에 대한 산출물을 내기 위해서는 단 한두번의 질문만으로 만족스러운 산출물을 받기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 뭐. . 사실 불가능하죠.
GPTs는 사용자 맞춤형 ChatGPT라고 할 수 있어요. 특정 목적에 맞게 GPT를 설정해놓은 거죠. 이렇게 하면 더욱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GPTs는 챗GPT의 유료 서비스인 ‘플러스’나 ‘팀’을 구독해야만 제작하고 이용할 수 있어요.
요즘엔 이미 각 영역 전문가들의 GPTs가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나만의 특정 업무를 위해선 GPTs를 직접 만들거나 기존의 GPTs를 조합하는 능력이 필요해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 코드를 사용하지 않고 대화와 프롬프팅만으로도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제가 간단하게 만들어본 ‘프롬프트 저장소 GPTs’ 제작과정을 소개해드릴게요. GPTs를 만들면서 겪었던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해요.
특히 저는 블로그포스트 만드느 GPTs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매일같이 Hi gpt, you are 블로거야, 라고 시작하며 `이거 이렇게하고 저건 저렇게 해서 알아서 만들어줘’ 라고 입력하는 프롬프트 과정조차도 힘들죠.
똑같은 프로세스를 주문하는 프롬프트도 이제 그만!
한번에 필수적인 요소를 체크 후 블로그포스트 스스슥 만드는 블로그 전문 자동화 GPT를 필요로 하게 되었어요.
블로그 포스트를 자동으로 만들수 있는 GPTs 만들겠다 결심한다면, 처음에는 굉장히 막연할 거에요.
그러나 GPT와 함께라면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GPT를 만들수 있답니다.
자 GPTs만들어야 하는데
그시작부터 모호할수 있습니다. 우선 시작부터. GPT에게 일단 물어보면ㅅ 해도 됩니다.
“HI GPT,넌 GPTs 제작 전문가이자, 블로그 콘텐츠 크리에이터야. 너의 블로그 포스팅 전문 GPTs를 만든다면 뭐부터 할지 알려줘”
이런식으로 시작해 보는거죠.
저는 이 프로젝트에서 GPTs를 개발할 때 세 가지 전문가의 자문과 역할이 필요할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역할별 전문가를 고용?? 은 아니고 GPT에게 역할 극, 즉 롤플레잉 할것을 주문하고, 분담하는 방식을 사용했어요.
아마 세계 최고의 블로그 포스트 작성하는 컨설턴트를 구성한다면 핵심 역할을 할 사람들이 적어도 3사람이 필요할거에요~
바로 SEO 블로그 전문가, 프롬프트 엔지니어, 그리고 카피라이터로 나누었죠.
1) SEO 블로그 전문가: 블로그 포스트를 SEO에 최적화하기 위한 노하우를 가졌어요. 키워드 찾기부터 콘텐츠 작성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SEO 전략을 수립합니다.
2) GPTs 프롬프트 전문가: 이 역할은 SEO 전문가의 전략을 바탕으로, GPT가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프롬프트를 만들어줍니다.
3) Human Writing 카피라이터: 다양한 톤과 매너로 글을 작성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블로그 포스트를 인간적이고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이 세 가지 역할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GPTs를 개발했는지, 그 과정과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렇게 각 전문가들의 의견과 자문을 챗GPT에게 구한뒤 나름의 로직과 GPTs에 들어갈 지침사항을 최종정리 완료.
최종정리후 이 모든 사항을 “프로그램처럼 코딩“으로 작성해달라고 까지 했습니다.
왜 코딩 문서가 필요하냐고요?
GPTs는 만들기 영역으로 가서 보시면, 액션이라는 부분, 혹은 지침사항과 지식 (knowledge) 항목에 특정 정보를 미리 인풋해야 합니다.
지금 내가 만드느 GPTs만의 정보논리가 있어야 좀 특별한 기능적 GPT 역할수행 이 가능합니다.
물론, 채팅내역으로더 이런 구조 만드는것도 가능하지만, GPTs가 자체가 기계니까, 기계어 라 할수 있는 코딩문서형식이 GPTs에게는 input하고자하는 내용이 훨씬 잘 이해가 되기 때문이죠.
GPTs 만들기 본문
1) 첫 걸음: GPTs 리서치 후 기획, 준비
GPTs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했던 건 “내가 이 AI를 통해 뭘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이었어요. 이 질문이 기본 아이디어를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죠.
그다음에는 데이터를 모았어요. 데이터를 모으는 건, 마치 요리를 하기 전에 재료를 준비하는 것과 같아요. 맛있는 요리를 위해서는 좋은 재료가 필요하듯이,
좋은 AI를 만들기 위해서는 질 좋은 데이터가 필요해요. 그래서 이미 GPT 스토어에 있는 다수의 평가 좋은 SEO 블로그 포스트 만들수 있는 GPTs를 직접 사용해보고 연구해서 벤치마킹 했습니다.
2) 모델 훈련: AI에게 학습시키기
모델 훈련이라는 말이 뭔가 전문적이고 어렵게 들리죠? 별거 아닙니다. 위에 다양한 GPTs에서 어떻게 대화가 시작하고 어떤 내용들이 오고 가는지 데이터를 모으고 나면,
저만의 GPTs AI에게 그 데이터를 가지고 학습을 시켜요.
앞서말한 지식과 정보를 만들어가는 것이죠. 물론 작성자가 스스로 전문가 지식과 페이퍼 혹은 독자 기능 소스등 정보데이터가 있다면 그 정보데이터를 넣고 학습 테스트하면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해당 분야에 대해서 모르는데 뭘 물어봐야 할지 조차도 모른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런것 조차도 GPT에게 물어보면서 하나씩 만들어 보는거에요.
막연하거나 그런 지식 데이터가 없다면, 제가 앞서 설명했듯, GPTs만들기 전에 따로GPT에게 3가지전문가 등 복수의 전문가나 지식인 역할극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질문후 답변 정보 데이터를 구성해보세요. 답변정보들을 학습하고 체계화, 패턴화 한뒤 마무리 정리도 GPT에게 주문, 산출물을 만드는것도 좋아요.
이 과정을 머신러닝 훈련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AI가 편향되지 않도록 다양한 데이터를 사용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음식에 관한 AI라면 피자만 배우게 하지 말고, 김치찌개나 타코 같은 다양한 음식을 알려줘야 한다는 거죠!
3) 실전 테스트와 피드백
첫 술에 배부를수 없겠죠. 훈련된 AI를 실제로 써보는 단계에서는, 사용자의 피드백이 정말 중요했어요.
왜냐하면, 이 피드백을 통해 AI가 실제로 잘 작동하는지, 사용자에게 유용한지 알 수 있거든요. 여러분의 피드백은 저희에게 큰 도움이 돼요!
아래 그림은 GPTs 만드는 UI 화면이에요. 왼쪽에 나만의 GPTs를 만들 지침, 대화 스타터 등을 기입하고
나만의 지식과 이론이 있다면 그내용을 위에 제가 언급한 GPT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정리하면서 지침을 완성해 가는거에요. 그리고 지식에 업로드 하는 것이죠!
4) 계속되는 개선: AI도 성장해요!
위와 같은 UI에서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고 답변이 이상하거나 부족해 보이는 프로세스가 있다면 계속 개선해 가면서 GPTs를 수정하고 업데이트 하는 겁니다.
내가 생각지 못한 변수도 찾고 빠진 프로세스도 보강하는등 테스트를 거치고 그에 대한 수정지시도 모두다 GPTs 만들기 영역내 채팅방식으로 가능해요.
이게 잘못되있어 이렇게 하고 싶은데 어떨게 적용해야 GPTs에 적용될수 있을ㄲ? 드의 방식으로 계속 테스트, 피드백하며 수저 업데이틀 합니다.
그러면서 저 자신도 해당 분야에 대해 몰랐던 것을 많이 배울수 있듯, AI인 GPT도 배워갑니다.
AI도 사람처럼 계속 성장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AI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어요. 새로운 데이터를 추가하거나,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더 나은 AI로 만들고 있답니다.
GPTs 만들기 결론
GPTs를 만들면서 느낀 건, AI는 우리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는 거였어요.
저 같은 경우는 오늘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설명한 SEO 블로그 도우미 GPTs 외에도 저만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GPTs도 만들어서 실험해보고 있어요.
예를 들어 회사의 주요 업무보고 양식을 넣고 업무보고서 작성을 쉽게 작성하는 용도의 GPTs 라던가, 단순 엑셀 파일에 검수해야 될 요소를 넣고 자동으로 엑셀 파일의 정보를 검수하는 GPTs 등을 만들어서 활용하고 있는데 초반에는 많은 피드백과 개선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많이 도움되고 있어요.
특히 수학적, 통계적 복잡한 데이터를 가공하고 인사이트를 얻는 자료로는 GPTs가 굉장히 훌륭한 어시스턴트 역할을 해주는 듯 합니다.
물론 아직 개선할 점도 많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도전을 통해 발전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여러분도 AI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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